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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순 [꽃피는 인생, 우리 동네 예술가]
작성일 2025-01-03 조회 282
'꽃피는 인생, 우리 동네 예술가'는 여주에서 삶과 예술을 함께 걸어온 어르신 예술가 7명을 조명하며, 그들의 독창적인 작품과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여주의 숨은 보석 같은 예술가들과 그들이 남긴 예술의 흔적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신동순 작가는 꽃과 새의 아름다움을 그립니다. 창밖에 찾아오는 이름 모를 새들과 집 안팎에 핀 꽃들에게서 영감을 얻습니다. 작가는 손녀딸이 선물한 스케치북에 첫 작품을 그렸습니다. 색칠 위주의 단순했던 그림 작업은 점차 꽃과 나무, 주변의 아름다움을 독창적으로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단계로 발전했습니다. 작가는 색연필로 색의 조화를 탐구하고 자연의 색을 생생히 표현합니다. 꽃이 흐드러진 봄날의 정원처럼 풍성한 감정을 작품에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