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행사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공연 · 전시 · 행사를 소개합니다.
세종1446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시 대표 문화 콘텐츠, 뮤지컬 <세종, 1446>
뮤지컬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이 왕이 된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愛民)에 근간을 두고 창의와 혁신을 구현했던 세종대왕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의 고민과 고뇌를 다루어 인간 ‘이도’의 모습을 재조명한 작품입니다.
2017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웨스트엔드 워크숍과 리딩 쇼케이스를 거쳐, 2018년 초연, 2019년 재연, 2020년 전국 순회 공연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여주시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말입니다."
1443년 훈민정음 창제, 1446년 훈민정음 반포 이 모든 건 오직 백성을 위한 애민(愛民)정신 이었습니다.
'37명의 출연진, 300여벌의 의상 8인조 오케스트라, 마법 같은 부대 전환! 박진감 넘치는 액션 강렬한 군부 '눈물짓게 하는 중독성 강한 넘버!!
태종 18년, 세차가 선위를 받고 왕위에 오르다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세종
세종 28년, 스물여덟 차에 조선을 걸다.
1446년 세종의 백성을 위한 마지막 어명 "나는 들판의 이름 없는 꽃들을 부르고자 이 글자를 만든다."
뮤지컬 세종, 1446 역사 2017년 여주 세종국악당 리저널 트라이아웃 공연 2018년 영국 웨스트엔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 The Other Palace 쇼케이스 2018년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초연 2019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노미네이트
관람후기
"굉장히 서사적이고, 극적인 스토리이다" - Tania Azevedo (영국 연출) -
"이게 바로 뮤지컬이구나" 할 정도로 좋았다! - Coliet Schaumburg (영국 극작가) -
"애민군주 세종의 인간적 면모, 한국적인 선율로 풀어낸 노랫말" - 한겨레 -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무술연기, 서정적인 음악, '화려한 의상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 한국스포츠경제 -
2019년, 전 회차 기립박수의 짙은 감동이 다시 한번 찾아옵니다!
줄거리 1418년, 태종은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세자 양녕을 폐하고 서책에 빠져 사는 충녕을 세자 자리에 올린다. 게다가 태종은 세자교육을 받지 않은 충녕에게 선위까지 해버린다.
어리둥절한 사이에 왕이 된 충녕. 하지만 태종은 충녕의 뒤에서 대신들을 조정하며, 정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런데 평소 외척세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했던 태종의 눈에 충녕의 장인인 심온을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는 것이 포착된다. 이에 심온은 조작된 사건에 연루되어 죽임을 당한다.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장인이 억울하게 죽게 되었다고 자책하는 충녕. 게다가 아내마저도 죄인의 딸이라며 내쳐질 위기에 처하자 용단을 내린다.
자신만의 정치를 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맞서는 충녕. 그는 결국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 용상을 지켜낸다. 그러나 충녕 앞에는 수많은 걸림돌이 놓여 있는데....
'37명의 출연진, 300여벌의 의상 8인조 오케스트라, 마법 같은 부대 전환! 박진감 넘치는 액션 강렬한 군부 '눈물짓게 하는 중독성 강한 넘버!!
태종 18년, 세차가 선위를 받고 왕위에 오르다 왕이 될 수 없었던 꼭두각시 왕 세종
세종 28년, 스물여덟 차에 조선을 걸다.
1446년 세종의 백성을 위한 마지막 어명 "나는 들판의 이름 없는 꽃들을 부르고자 이 글자를 만든다."
뮤지컬 세종, 1446 역사 2017년 여주 세종국악당 리저널 트라이아웃 공연 2018년 영국 웨스트엔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 The Other Palace 쇼케이스 2018년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초연 2019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노미네이트
관람후기
"굉장히 서사적이고, 극적인 스토리이다" - Tania Azevedo (영국 연출) -
"이게 바로 뮤지컬이구나" 할 정도로 좋았다! - Coliet Schaumburg (영국 극작가) -
"애민군주 세종의 인간적 면모, 한국적인 선율로 풀어낸 노랫말" - 한겨레 -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무술연기, 서정적인 음악, '화려한 의상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 한국스포츠경제 -
2019년, 전 회차 기립박수의 짙은 감동이 다시 한번 찾아옵니다!
줄거리 1418년, 태종은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세자 양녕을 폐하고 서책에 빠져 사는 충녕을 세자 자리에 올린다. 게다가 태종은 세자교육을 받지 않은 충녕에게 선위까지 해버린다.
어리둥절한 사이에 왕이 된 충녕. 하지만 태종은 충녕의 뒤에서 대신들을 조정하며, 정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런데 평소 외척세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했던 태종의 눈에 충녕의 장인인 심온을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는 것이 포착된다. 이에 심온은 조작된 사건에 연루되어 죽임을 당한다.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장인이 억울하게 죽게 되었다고 자책하는 충녕. 게다가 아내마저도 죄인의 딸이라며 내쳐질 위기에 처하자 용단을 내린다.
자신만의 정치를 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맞서는 충녕. 그는 결국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 용상을 지켜낸다. 그러나 충녕 앞에는 수많은 걸림돌이 놓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