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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기념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명성황후기념관은
2025년 특별기획전시 「호형호제(鎬兄鎬弟), 여흥민씨 두 형제의 길」 을 개최합니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와 당시의 시대상을 담은 전시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특별기획전시로 조선후기 여흥민씨 일가의 주요 인물로 활동한 민태호, 민규호 두 형제와 관련 유물을 소개합니다.


여흥민씨 가문에서 태어난 두 형제는 먼 친척이었던 명성황후가 왕비의 자리에 오르고 정치 세력을 확장하면서 권력의 중심으로 다가간 인물입니다.
민태호는 친아들인 민영익이 명성황후의 양오라버니인 민승호의 양자로 들어가 대를 잇게 되고, 친딸이 순종의 세자빈으로 간택되면서 
성황후의 사돈이자 최측근으로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되었고, 동생인 민규호는 흥선대원군의 대척점에 서서 개국론을 주장한 인물로 여흥민씨 일가의 중심 인물로 활약하며
이조참판, 여엉대장, 이조판서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두사람은 아버지의 외가 당숙인 추사 김정희의 문하에 나가 추사체를 익히며 당대의 명필로도 이름이 높았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태호, 민규호 형제의 개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서간과 족자와 편액 등 두 사람의 철학이 담긴 글씨를 함께 만날 수 있으며 
민태호의 아들인 민영익이 아들의 글공부를 재촉하는 편지 등 자손들의 편지와 더불어 고종이 민규호의 아들이 민영소에게 내린 ‘고종어필 편액’ 등 당시의 삶과 역사가 담겨 있는 유물들을 선보입니다.
 
역사의 파도가 거세던 역사 속 두 형제의 발걸음을 살펴보며 과거 조선의 모습을 엿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시명 : 2025년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호형호제(鎬兄鎬弟), 여흥민씨 두 형제의 길
전시 기간 : 2025.8.28. ~ 2026.7.31.
전시 장소 : 명성황후기념관 특별전시실(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관람 안내(무료관람 / 주차료 별도) *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 하절기(3월~10월) 9:00~18:00
- 동절기(11월~2월) 9:00~17:00

 
전시 유물 : <민규호 서간>, <고종어필편액> 등 
문의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공연팀 031-881-9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