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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셋. 여주의 창

    여주세종문화재단
    생활문화매거진〈여유〉
    독자 후기+설문조사 이벤트

    〈여유〉는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여주 시민의 삶을 풍요롭고 여유롭게 만들어가고자
    가을호부터 창간·발간하는 생활문화예술 매거진입니다.
    더 재밌고 알찬 매거진을 만들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후기 작성과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기간 : 2022년 1월 1일(토)~1월 31(월) 후기+설문 바로가기

생활문화 매거진〈여유〉
독자 후기

50대 / 작가, 구술기록활동가 독자

안녕하세요, 〈여유〉 창간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옆동네 이천에 사는 작가(동화·동시·작사) 겸 구술기록활동가입니다. 숨은 보석 같은 여주의 아름다움을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오롯이 담고 지켜가는 모습 늘 응원하고 있었는데 오늘 와보니 따끈따끈한 〈여유〉가 마련돼 있었네요.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첫걸음이 이리 단단하니 〈여유〉는 오래 사랑받으리라 응원과 믿음을 보냅니다. 특히 가족뮤지컬 현장 스케치가 참 좋았습니다.
두어 달 전에 갔다가 걸게 그림을 보고 여주는 정말 근사한 곳이구나! 했었는데 지면을 통해 만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다만 배우와 관객 인터뷰가 없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보도 자료 정도에서 머문 것 같아서요. 뮤지컬 생산 주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의 이야기와 소비 주체인 관객들의 이야기가 더해졌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페이지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주의 구석구석을 소개할 지면이 생긴다면 강천섬 등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곳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여유〉가 할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분야일 겁니다.
난개발 이전에 〈여유〉에서 다뤄준다면 여주의 문화 지킴이로서 역할도 충분히 해낼 것이라 봅니다.
제가 구술기록활동가로 시민들의 눈으로 본 여주도 만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주 시민활동가들을 양성해 〈여유〉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펼쳐주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30대 / 독자

기사 내용에 깊이가 있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어 의미 있었습니다.
다소 가볍게 읽기보다는 무거운 감이 있지만, 중간중간 쉬어가는 코너 느낌의 글도 있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
몰랐던 여주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가 도자기로 유명한데, 도자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분을 소개해주는 코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30대 / 독자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여유〉 창간 사실을 알게 됐어요.
이번 호의 ‘예술교과서를 펴고’, ‘이 한 장의 사진’을 인상 깊게 봤어요. 앞으로 생활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많이 소개해주세요.

30대 / 생활문화예술 종사자 독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 선생님이나 옹기장 김일만 선생님을 〈여유〉에서 만나뵙고 싶어요.
‘숨은그림찾기’ 또는 ‘가로세로 퍼즐’, ‘관련 퀴즈’ 등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코너가 더해지면 더욱 풍성한 소식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유’롭게 잘 봤습니다.

30대 / 생활체육 종사자 독자

‘여강길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학생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져
여주시에 대한 관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관련된 장소를 찾아보는 참여형 이벤트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30대 / 운동 지도자 독자

옛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이 많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나의 집 그림 그리신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각하며 그리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지었네요.

20대 / 생활문화예술 종사자 독자

웹진으로 〈여유〉를 만났습니다. 창간호 기획 특집을 눈여겨봤습니다.
앞으로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공연과 행사, 축제, 학술대회 등을 많이 소개해주세요.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공간
1. 여주세종문화재단
2. 세종국악당
3. 명성황후생가 유적지
4. 여주시민회관
5. 신륵사국민관광지-야외공연장
6. 빈집예술공간#1
7. 빈집예술공간#2(동아리 커뮤니티 공간)